메뉴 건너뛰기

CONSULTING

꼬마빌딩 대수선 아민종합건설.png

 

건물을 오래 보유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작은 문제가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꼬마빌딩 대수선은 문제가 생긴 부분을

그때그때 고치는 방식보다, 현재 건물의 상태와 법적

현황을 먼저 확인하고 공사의 범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꼬마빌딩 유지보수와 대수선을 고민하는 건물주를

위해 처음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지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건물 외벽에 균열이 보이고,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옥상이나 창호 주변에 누수 흔적이 생깁니다.

오래된 화장실과 배관도 신경 쓰이고 전기설비와

냉난방 설비도 하나씩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 건물주는 고민하게 됩니다.

문제가 있는 곳만 보수해야 할지, 이번 기회에

건물 전체를 대수선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사업체 몇 곳에 바로 견적을 요청하면

업체마다 제안하는 공사 범위가 달라 비용 비교조차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부터 어떻게 정할까요?

 

꼬마빌딩 대수선의 첫 단계는 공사 견적이 아니라

‘건물 현황 파악’입니다.

 

먼저 건축물대장과 기존 도면을 확인하고 실제

건물 상태와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옥상 방수, 외벽 균열과 마감재, 창호,

급배수 배관, 전기 용량과 배선, 냉난방, 소방시설 등

주요 항목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벽에 물자국이 있다고 해서 외벽 도장만

다시 하는 것이 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옥상 방수층이나 창호 접합부에서 시작된 누수가

아래층까지 이어진 것이라면 원인을 먼저 해결해야

같은 공사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이는 문제’와 ‘문제를 만든 원인’을

분리해서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기준입니다.

 

유지보수와 대수선은 무엇이 다를까요?

 

모든 보수공사가 법에서 말하는 대수선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도장, 마감재 교체, 부분적인 설비 보수와

달리 기둥·보·내력벽·주계단 등 주요 구조나

외부 형태를 일정 범위 이상 수선·변경하는 경우에는

대수선 해당 여부를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때문에 벽을 철거하거나 계단을 변경하고 외벽을

크게 손보는 계획이 있다면 단순 인테리어 공사처럼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공사 전에 건축물 현황과 변경

계획을 기준으로 허가·신고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임차인의 업종 변경과 함께 내부 구조를

크게 바꾸는 경우에는 대수선뿐 아니라 용도변경,

주차, 소방 등 다른 기준까지 함께 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꼬마빌딩 대수선 비용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대수선 비용은 ‘몇 평이냐’만으로 정확하게

계산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연면적의 건물이라도 외벽과 옥상만 손보는

경우와 배관·전기·창호·계단·내부까지 함께 공사하는

경우에는 총공사비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특히 철거 후 구조체나 배관의 추가 문제가 발견되면

최초 견적에서 비용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실무적인 초기 예산을 잡을 때는 공사비 하나만

보지 말고 설계·인허가 관련 비용, 철거비,

구조보강 가능성, 설비공사, 마감공사, 폐기물 처리와

예상하지 못한 추가공사까지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규모 부분 보수는 수백만~수천만 원 범위에서도

가능하지만 여러 층의 외벽·방수·설비·내부와

구조 변경까지 포함하는 대수선은 수천만 원에서

억 단위까지 범위가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표준 단가가 아니라 공사 범위를 이해하기 위한

예시 범위이며, 실제 금액은 현장조사와

설계 후 산출해야 합니다.

 

공사 기간은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할까요?

 

꼬마빌딩 대수선은 실제 공사기간만 계산해서는

일정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건물 상태를 조사하고 공사 범위를 정한 뒤 설계와

법규 검토,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거쳐 착공하는

흐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사 범위가 작은 현장은 준비기간이 짧아질 수

있지만 구조 변경이나 용도변경 등이 얽혀 있다면

검토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 계획 단계에서는 현황조사와 계획에 약 1~2주,

설계 및 인허가 검토에 수주 이상, 실제 공사는 범위에

따라 약 1~4개월 이상을 예상해 전체 일정을

잡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다만 이는 계획을 위한 예시이며 관할 지자체,

건물 규모, 심의 여부와 공사 내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차인이 있는 건물이라면 공사기간 자체보다

영업 중단, 층별 공사, 소음과 분진 관리 등

운영계획까지 함께 세워야 합니다.

 

업체는 어떤 기준으로 알아봐야 할까요?

 

대수선 업체를 비교할 때는 최종 견적금액보다

견적서에 포함된 ‘공사 범위’를 먼저 비교해야 합니다.

 

A업체는 외벽 도장만 포함하고 B업체는 균열 보수와

방수까지 포함했다면 두 견적의 총액만 놓고

어느 곳이 저렴한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철거, 방수, 전기, 설비, 창호, 외벽, 폐기물 처리처럼

공종을 나누고 자재 사양과 시공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구조 변경이나 대수선이 예상된다면 시공업체와

계약하기 전에 건축사 등 관련 전문가에게 법규와

설계 범위를 먼저 검토받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건축사법에서도 대수선·용도변경·리모델링을 위한

조사·기획과 설계도서 작성 등을 설계 업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건물 상태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업체에

“전체적으로 고치면 얼마인가요?”라고 묻기보다

동일한 공사 범위를 만든 뒤 견적을 비교해야

가격과 공사 내용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꼬마빌딩 대수선은 낡은 부분을 새것으로 바꾸는

공사에 그치지 않습니다. 현재 건물의 문제를 진단하고

법적 현황을 확인한 뒤 필요한 공사와 나중에 해도

되는 공사를 구분하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따라서 건축물대장·도면 확인 → 현장점검 →

대수선 및 인허가 여부 검토 → 공사 범위 설정 →

예산 산출 → 동일 조건 업체 비교 순서로 접근해

보세요.

목록
아파트 대수선 공사 중단, 철거까지 했는데 왜 멈췄을까?

아파트 대수선 공사가 중단되는 원인은 단순한 공사 지연만이 아닙니다. 철거 이후 확인된 노후 설비, 추가 공사비 분쟁, 불명확한 계약 범...

노후주택 리모델링, 공사비보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노후주택 리모델링에서 가장 큰 문제는 예상하지 못한 추가 공사비입니다. 특히 오래된 촌집은 철거 후 지붕, 배관, 구조물의 상태가 드러나...

공실 상가 리모델링, 비용은 줄이고 건물 가치는 높이는 5가지 방법

공실 상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많은 공사비를 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인테리어를 줄이고 임차인이 활용하기 좋...

재건축보다 빠른 대수선, 왜 망설일까?

건물을 전부 철거하지 않고 기존 구조를 활용할 수 있다면, 재건축보다 공사 범위와 기간을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수선이 모든 ...

꼬마빌딩 대수선, 필요한데도 왜 계속 방치할까?

30년 이상 된 건축물이 서울 전체 건축물에서 동 수 기준 약 44%를 차지한다는 서울시 자료가 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서울시가 2019년 건...

유휴상가시설 왜 대수선 리모델링을 할까? 오래된 상가 활용법

비어 있는 상가를 다시 활용할 때는 내부를 예쁘게 바꾸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건물일수록 현...

4층 5층 구옥 리모델링, 대수선과 용도변경부터 확인하세요

오래된 4~5층 건물은 내부를 전부 철거하고 새로 꾸미는 것만으로 리모델링이 끝나지 않습니다. 구조를 얼마나 변경하는지, 앞으로 각 층을 ...

꼬마빌딩 대수선, 건물주라면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

건물을 오래 보유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작은 문제가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꼬마빌딩 대수선은 문제가 생긴 부분을 그때그때 ...

상가주택 리모델링, 대수선과 용도변경부터 확인해야 할까?

상가주택 리모델링의 첫 단계는 철거 견적이 아니라 건축물대장과 현황을 맞춰 보는 일입니다. 대수선과 용도변경이 함께 걸린다면, 인허가 ...

30년 된 우리 집, 고쳐 살까? 이사 갈까? 전문가가 짚어주는 5가지 판단 기준

30년 된 우리 집, 고쳐 살까? 이사 갈까? 30년 된 단독주택을 고쳐 살지 이사할지는 집의 나이보다 구조 안전성, 실제 공사비, 앞으로 거주...

인테리어가 바꾸는 삶의 가치, 예쁜 집보다 중요한 변화

저녁 7시, 현관문이 열리고 한 사람이 집으로 들어옵니다. 신발을 벗은 뒤 가방을 내려놓을 곳을 찾고, 식탁 위에 쌓인 물건을 옆으로 밀어 ...

인테리어 리모델링 차이? 견적 받기 전 알아야 할 기준

오래된 아파트 거실에서 벽지와 바닥을 살펴보다 보면 처음에는 도배와 마루 정도만 교체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런데 상담을 시작하면 ...

도심 속 구옥 리모델링 비용, 같은 평수인데 왜 차이가 날까?

좁은 골목 안 30년 넘은 주택의 현관문을 열면 오래된 장판과 벽지보다 먼저 확인해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벽 안쪽 전기배선, 바닥 아래 배...

구옥리모델링 두 번 하게 된 이유, 업체 선택 기준이 달랐습니다

구옥리모델링은 첫 견적이 저렴한 업체보다 공사 중 문제와 하자까지 책임질 수 있는 업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체 폐업이나 부실시...

10년 이상된 주택 리모델링, 비용보다 먼저 확인할 업체 선택 기준

10년이라는 시간은 주택의 마감재뿐 아니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설비까지 점검해야 할 시점입니다. 벽지나 바닥처럼 바로 확인되는 부분보...

촌집 리모델링, 예산이 부족할 때 견적부터 깎으면 안 되는 이유

철거를 시작하고 오래된 벽과 천장을 걷어냈더니 예상하지 못했던 흔적들이 하나둘 나타납니다. 지붕 아래에는 누수 흔적이 있고, 벽체 상태...

구축기간에 따른 리모델링, 아파트·단독주택은 언제가 좋을까?

현관문을 열었을 때 벽지와 바닥은 비교적 깨끗한데 욕실 실리콘 주변에는 곰팡이가 보이고, 싱크대 아래에서는 오래된 배관이 눈에 들어오...

구옥단독주택 리모델링, 초보자는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요?

“구옥단독주택 리모델링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요?” 생각보다 적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 예산에 여유가 있어서 오래된 주택을 ...

구옥 리모델링 견적, 업체에 예산부터 말해도 괜찮을까?

낡은 단독주택의 거실 벽지를 걷어냈더니 예상하지 못했던 습기 자국이 나오고, 욕실에서는 오래된 배관까지 확인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

구옥전원주택 리모델링 필요할까? 유지보수와 비교한 전문가 판단 기준

“지금 불편한 곳만 고쳐도 될까요, 아니면 한 번에 리모델링해야 할까요?” 오래된 전원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가장 현실적으로 생기는 질문...

© k2s0o2d0e0s1i0g1n. ALL RIGHTS RESERVED.